SW Maestro 10th 후기 -2- 연수생 진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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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Maestro 연수생 일정

총 4월 부터 12월까지 일정이 진행이 됩니다.

해당 포스트는 SW Maestro 10 기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4월

4월에는 SW Maestro 진행하기에 앞서 자격조건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대표적으로 서약서, 4대 보험 확인서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OT 즉, 즉 소양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SW Maestro 그룹웨어 시스템이 열리게 되서 연수생들과 멘토분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만나기전에 서로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멘토분들 모두 어마어마하신분들이 많고 연수생들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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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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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워크샵, 발대식 같은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연수생과 멘토분들의 관심 기술이라던가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게 되어 서로 자유롭게 팀을 구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네트워킹을 통하여 팀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1년동안 함께 개발하고 만나게 될 팀이라 신중하고 잘 고르셔야합니다. 팀이 구성되지 않은 연수생들은 자동으로 매칭이 됩니다.

6월

6월에는 큰 일정 하나 있습니다.

SW Maestro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 기획심사가 있었습니다.

5월에 팀을 구성하고 6월 중순까지 멘토분들과 멘토링을하면서 1년동안 어떠한 프로젝트를 만들지 정하고 프로젝트 기획서를 만들어서 심의를 받습니다.

프로젝트를 심의 받을때는 SW Maestro 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그분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Q & A 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획심사를 받게 됩니다.

심사결과 및 개선사항은 며칠뒤에 공개가 됩니다.

이 기획심사에서 불합격한 팀은 1주일 뒤에 다시 기획심사를 받게 되는데 2번째 기획심사에서는 무조건 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6월에도 워크샵을 열어 수료생들이 참가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7월

특별한 일정이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개발을 진행합니다. 6월 기획심사 이후 8월 중간평가까지 미친듯이 코딩읋 합니다.

8월

SW Maestro 의 2 번째 큰 일정입니다.

바로 프로젝트 중간평가 입니다.

보통 심사의 일관성을 위해 기획 - 중간평가 - 최종평가 때 평가를 진행하는 전문가들을 똑같이 섭외해오십니다.

SW Maestro 인증을 노리는 팀들은 거의 대부분 7월 8월 동안 프로젝트를 완성시켜 프로토 타입을 구현해서 중간평가때 시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평가 기간까지 에러 핸들링이나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다시 개발하죠.

9월

특별한 일정이 없습니다.

제 기억속에는 SW Maestro 센터 왔다갔다 하면서 코딩만 했던거 같습니다.

10월

TOPCIT 시험을 봅니다.

SW Maestro 단체 접수를 진행해주며, TOPCIT 시험 고사장은 연수생이 가까운 고사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TOPCIT 점수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공부를 일체 안하고 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아래는 제 점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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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점 나왔습니다. 다른 연수생들과 비교하면 낮은 점수입니다.

11월

SW Maestro 에 마지막 최종 평가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기획 - 중간평가 - 최종평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저희 팀은 졸업생 1 대학교 졸업예정자 1 이 있어서 취업을 병행하였기 떄문에 11월 전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개인 취업 스터디를 하면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12월

12월에는 SW Maestro 수료식이 있습니다.

SW Maestro 수료생 분들도 같이 참가하여 네트워킹 시간도 가지며, 부스를 설치해서 수료생들이 어떤 기업을 창업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수료식때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취업이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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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있내요.

12월 이후에는 15명의 인증자를 선발해서 실리콘밸리 SW기업 인턴십 과정을 통해 현지 기술개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SW Maestro 이후에는 창업을 하는 연수생도 있고, 취업을 하는 연수생도 있습니다. 저는 취업을 선택하였고 현재 잘 다니고 있습니다.

SW Maestro 덕분에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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